식욕을 억제 할 수 없어요ㅠㅠ
제가 겉보기에는 마른 것 처럼 보이는데 숨은 살이 많아서 빼야한다고 매일 운동을 하는 데요ㅠㅠ
...식욕을 주체 못하겠습니다... 엄마나 친척분들이 걱정하실 정도로 많이 먹는 편입니다.. 제 스스로도 그냥 팔 종아리만 말라 보여서, 이정도면 괜찮아! 하고 스스로 합리화하고서 또 먹어요...
뱃살은 뒤룩뒤룩 쪄가는데 옷을 입으면 또 가려지니까 무의식 중에 계속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2주? 만에 2키로가 불었습니다ㅠㅠ
진짜 배고픈 데도 입이 심심해서 계속 먹게 되요..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 없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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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체형도 식성도 ㅠㅠ 저는 생각없이 먹으면 바나나도 한다발씩 먹고 아몬드도 한통씩 먹어서 소식이 진짜 어려웠어요..제가 찾은 꿀팁은 알배추에요. 쌈장은 찍지 말고 간식으로 하루에 반~한통씩은 먹었어요ㅎㅎ 포만감도 좋고 계속 먹어도 칼로리는 낮고 씹는 맛도 있고 약간 단맛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무거나 가리지않고 잘드시는 편이고 입이 심심해서 드시는거라면..일단 무작정 안드시는게 힘드실테니 드시는 음식을 조금 바꿔보시는게 어떨까싶어요...다시마말린거나 포만감을 주는 바나나...두가지가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니까 좋을것 같은데요...다른 칼로리 거의 없는 음식으로 드시는걸 대체하시고 조금씩 드시는 횟수나 양을 줄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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