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허리디스크로 산재처리 받고 직장까지 그만둬야했던 사람이에요.
저는 통증 정도가..앉지도 서지도 못했어요. 진통제로 살았음..
게다가 고관절도 안좋아서...바닥에 못 앉았구요.
병원을..집처럼 다녔어요.ㅡㅡ

근데..지금 pt 받은지..4개월만에..건강 많이 찾았어요. 물론 개인적으로도 따로 운동 겁나 열심히 했구요.

저는 거리상 헬쓰장을 선택했지만..관절이 안좋을때는 수영도 괜찮으니..고려해보세요~^^

저는 첨엔 한개도 몰라서 무작정 굶었는데요 가만 생각해보니 자신의 현재몸은 어떤지, 어떤 운동을 병행할 수있는지, 식이를 조절할수있는지 깊이 고민해보셔야할것 같아요:) 가까운 보건소가셔서 인바디 하시면 기초대사량을 알수있거든요! 그것에 맞춰서 하루 먹을 칼로리를 정하고 첨엔 무리하게 운동하지마시고 충분히 걷고 위를 줄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ㅎㅎ 목표를 확실히 정하시고 계획을 짜서 하심이 좋은것같네요 두려워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