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심정 알아요 좋게 얘기해도 짜증내도 안통하죠...ㅠㅠ 방법이 없더라구요...님이 멘탈을 강하게 하시죠...내가 알아서 먹을테니 권하지말라고 끊임없이 얘기해야되요...그래도 또 권해요...근데 또 얘기해야되요..ㅠㅠ 님 멘탈이 강햐지사는 방법밖에 없고 권할때마다 먹고싶음 내가 얘기할테니 권하지말라고 계속 얘기하세요 ㅠㅠ

쏭야 그쵸..안먹고 뛰어야 빠지는 건데..왤케 실천하기가 어려울까요ㅜㅜㅜ

Son 그 마음은 이해가지만 저는 다이어트가 절실해서ㅜㅜ 엄마는 적당하다고 빼지 말라고 하시는 중이라 충돌이 쫌 생기네용..ㅜ

*나래곰* 아무래도 낮에는 학교에 가있으니까 저녁에 얼굴 볼때마다 권하시는 것 같아요ㅜ.ㅜ

랄랄라123 맞아요ㅜㅜ 정말 멘탈이 강해지는 것밖에 방법이..ㅜ 결국 오늘도 유혹에 넘어가서 좀 쪘네용ㅠ 다시 빡세게 해야겠어요~

렄 한 끼는 정상식 먹고 간식을 안먹는데도 계속 주전부리를 권하셔서..ㅜ 아무리 먹여도 부족해 보이시나 봐요ㅜㅜㅜㅜ

그냥 화내지마시고 어찌어찌해서 원하는 몸무게되고싶으니 나중에 낮에 조금씩 먹겠습니다 하고ㅜ말씀그려요 저녘보단. 점심에 드심이^^

원하는 목표를위해 잘 설득해보세요.
먼가 되게 공감되네요 예전에 저도 블루님처럼 그런시기가 있었는데 그땐 엄마가 미웠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혹여나 무리해서 하는게 아닐까 하나라도 더 챙겨주는거 같아요.

안먹고 뛰면 빠지지만 먹고 뛰면 먹은거 빼는 정도밖에 안되니 당분간만 다이어트 도와달라고 차분히 설득해봐요 ㅎ 서로 짜증나는 말투로 하면 싸우기만 하니 조곤조곤 말씀드려봐요 어머니신데 도와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