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너무 먹고싶어여...
아 진짜 빵 너무 먹고싶어여ㅠㅠ
1개, 2개는 그냥 아침이나 점심에 먹을 수는 있는데...
지금 제가 원하는 것은,
빵집에 들어가서 빵을 한 삼만원어치를 사서
트레이 가득 채워서 그 자리에서 다 해치우고싶어요😊...
제가 그렇다고 빵을 아예 안 먹는 것도 아닌데
(오늘 아침에도 빵을 두개나 먹었는데...☹️)
왜 자꾸 빵을 폭식하고싶은 생각이 둥실둥실☁️
단팥빵, 완두앙금빵, 마늘빵, 블랙올리브빵,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빵, 피자빵, 애플파이, 단팥도넛,
고구마크림빵, 모카번, 프레즐, 초콜릿도넛...!!! 흐엉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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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은 홀케이크 사서 파먹고 빵잔뜩사와서 팍팟묵었던 빵순이에요 그맘 이해합니다......하지만 그러면 분명 후회할거에요ㅠㅠ...방금 티비에서 본 식욕억제 지압법이에요 빨래집게로 가운데 손가락 첫번째마디 3초정도 10회 두번짜 발가락 첫마디 빨래집게로 3초간 10회 반복해주시면 식욕억제가 된다고해요
낙닉 통밀빵도 정말 좋아해서 아침마다 먹어요ㅠㅡㅠ 사실 방금 빵집에서 완두앙금빵과 초코소라빵을 샀는데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고 쪼꿈씩 먹으려구요 히히
통밀빵 같은걸 먹는건 어떤가요? 그렇게 참다보면 폭식하던데 먹고싶은걸 조금씩 며칠간 나눠드세요
뿌꾸빵2 ㅠㅠ 참아야해여ㅠㅠ💦
으아저두여..하지만참아야하느니라ㅠㅠ
뽀끌마눌 오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곳이네요! 저희 동네는 다 프랜차이즈...😭 저도 항상 빵과 커피를 사서 앉아있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그 빵냄새가 풍기는 곳에서 어떻게 앉아만 있을 수 있을까요ㅠㅡㅠ
다이어터찌나 저희집 주변에도 대기업 빵집아닌데 빵은 맛있고 재료도 좋고 가격 비싸고~ 대신 시식용 다양하게 썰어놓은 빵집이 3곳 됩니다. 가끔~ 아이 간식살때 시식할겸 겸사겸사 ㅋㅋ
어떤날은 커피시켜 빵사서 앉아 먹고픈 마음도 굴뚝 같을때가~ ㅠ.ㅠ
그런날은 걍 집에서 커피 내려 먹는걸로~ 왠지 그런마음에 가면 자제력을 잃을것같아서 저도 두려워요. 힝~
뽀끌마눌 이야ㅜㅜ 저라면 사서 독식했을 것 같아요 자제력이 대단하세요😭 왜 집 주변에 시식용 빵을 내놓는 곳이 없죠?ㅠㅠ
dhrqks 운동을 많이 하는 날에는 또 이게 망설여지더라구여;ㅡ; 한껏 소모했으니 평소보다 더 식단에 신경쓰게되더라는...💦 처음부터 빵맛을 보지 않았었다면 좋겠어요ㅜㅜ!!!
다이어터찌나 ㅋㅋ 시식용은 눈치가 보여 많이 먹을 수가 없어요~ ㅎ 몇개 사는 빵은 내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니 저는 시식용으로도 만족~합니다.
먹고싶을땐 아들향해 한입만~찬스를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