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에 70kg에서 61kg로 빼긴 했는데...ㅠㅠ
제 적정체중이 61.4이고 미용체중은 55라고 하더라구요..
6주동안 굶어서 빼긴 했는데 사실 원래대로 되돌린거라서
아직 뱃살이나 허벅지살, 팔뚝살이 너무 걸려셔요
일단 55까지 빼보려고 했는데
61된 이후로 잠도 안오고
힘이없어서 조금이라도 먹어보려하면 대 토하게되고....ㅠㅠㅠ
하루에 40분 정도씩은 운동을 했는데...61된 이후론 온몸이 아파서 못해요...
사실 원래 체중이였는데요...ㅠㅠ (168cm에)
그땐 괜찮았거든요 일생생활이.... 너무 급하게 빼서 그런가요...
거의 하루에 삶은 달걀 3개나 고구마 몇개만 먹고 굶었거든요 방학이라...ㅠㅠ
그렇다고 지금 몸매는 아직 웬지 살이 있는 것 같고 불만족입니다...
더 괜찮은 몸매를 가지고 싶은데..
이대로 거의 굶으면서 빡센 운동해야 할까요??
아니면 어떤 음식이나 운동이 몸, 그리고 몸매에 좋을까요....??
ㅠㅠㅠ어지럽고 입맛없어서 고민이에요....
좋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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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를 너무 줄여서 근손실 많아 보이는데, 탄단지 고루 균형잡힌 식단으로 식이 늘려주면서 근력운동 위주로(유산소도 같이) 하시면 몸매도 탄탄해보이고 괜찮을 듯 싶어요. 일단 얼마나 더 조절해야 좋을지 알아보기 위해 근처 보건소 등에서 인바디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큰일나요정상체중이면 근력운동하세요 같은체중이어도더날씬하게보이니깐
충분하고 정상적인 식사 속에서 유지된 몸과 절식하며 겨우 만든 몸은 당연히 다르지 않을까요?
마음이 너무 급하신듯 한데 일단 몸부터 회복하시고 다이어트는 그 다음에 생각해보세요 지금처럼 식이만으로도 몸이 상했는데 여기에 운동까지 시작하시면 훨씬 빠르게 몸 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