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85에서 80이되었다.
솔직히 무게 감량은 천천히되어 감흥이 적었는데
식이를 시작하고 건강하게 운동을하자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상의 속옷을 입을때 85C에 후크를 가장 바깥으로 채워도 조이고 갑갑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두번째에 채워도 딱 맞고 답답하지가 않다
또 치마를 입을때 허리에 살이 밀려나오고 앉으면 좀 거북한감이 있었는데 많이 사라졌고
무엇보다 아랫배가 들어가서 전보다 예쁜핏이 된다ㅠ
목표인 65보다는 많이 남았지만 식이를 시작한지 4일차에 이런변화들이 눈에 보여서 기쁘고 더 의지가 생기는 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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