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고 고소한 미주라 소이아 크래커 :)
미주라 간식 3종! 이번엔 소이아 크래커를 맛보았어요.
패키지부터 정말 취향저격 *_*
생각보다 포장 크기가 엄청 커서 놀랬었는데
역시나 알차게 꽉꽉 들어있네요!
과대포장 없는 미주라에요 ㅎㅎ
한 봉지당 크래커 6개씩,
총 10봉지가 들어있어요.
사이즈는 요정도!
딱 한봉지씩 꺼내먹기 너무 좋을것 같아요 :)
보기만 해도 담백해보이죠?
맛은 ㅊ크래커랑 조금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ㅊ크래커보다 훨씬 담백하고 고소해요!
콩가루가 들어가있어서 그런가봐요 -
그리고 ㅊ크래커는 약간 속이 비어 바삭한 느낌이라면
소이아 크래커는 속이 꽉차있어 더욱 포만감이 좋아요.
요거 역시 깐깐한 신랑한테 ㅊ크래커랑 비슷하니 한번 먹어보라고 줬는데
그거보다 요게 훨씬 맛있다며 아주 잘먹네요 ㅎㅎ
카나페를 만들어먹거나 다양하게 활용해 먹기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귀차니즘도 있고...ㅋㅋ 소이아 크래커 본연의맛이 좋아 그냥 요것만 먹게 되네요 :)
담백하고 고소한 소이아 크래커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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