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도 거의 없던 친척이 살빼라고 하던데...
교류도 없었고 몇년만에 만난 친척이
넌 일본(여행)가기전에 좀 빼라 살좀빼 이소리 듣고
너무 얼척없어서 화가나고
장난으로 말한건가 어이가없다..
지는 통통한 너구리였고 날씬하지도 않으면서
나이가 많은 오빠라 차마 화를 내지도 못하고...
매년 만나는 친척은 친하니까 살빼라고 해도 웃으며 넘길수있었는데 이 친하지도 않은 이 사람은 뭘까 ....
다이어트중이었지만 충격요법당한건가 식욕이 다 떨어졌네요...
적었던 자존감이 더 떨어지고 그 사람때문에 내가 피해보는건 더 어이없는것 같아서 지금 다이어트를 꾹꾹 참으며 하고있습니다... 그냥 좀 한이 안풀려서 여기에 글 썼네요 ㅎ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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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시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전 남사친한테 그런 얘기 들은적이 있는데, 오히려 그걸 기폭제로 삼았었어요! 보란듯이 살뺄거다 그말한거 후회하게 해줄거야 그런 마음으로요..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오기로 버텨왔네요..ㅠㅠ
흘려버려요..다요트하면 감놔라,배놔라..자기잣대로 판단하는 사공들 많아요..내 뚜렷한 목표와 기준만 있으면 되요..기분나쁘지만 해준말을 계기삶아 더 살빼보죠 뭐. 내 건강을 위한 다요트 이루시길 바래요
참 오라지퍼시네요. 저도 주위에 그런사람이 많아서..상처받기 일수인데..상처받으면 나만 손해니 훌훌털어버리고 우린 하던 다이어트나 열씨미 합시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