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에서 성인비만#
소아비만에서 성인비만으로 살고 있습니다
12년만에 생긴 딸아이가 어린이집에 등원하면서 엄만 안이쁘고 뚱뚱해.사실입니다. 날씬은 아니더라도 그냥 큰 불편 없이 살았어요..헌데 62키로 돼면서 이젠 나 자신 오롯이 바라보며 건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덤으로 늙은 엄마지만 노력하면서 건강하고 나도 이렇게 노력하며 지내고 있어..딸아이에게 너도 좋아하는것만 머고 싶고 하지 않고 싶은거 많겠지만 꼭 해야만하는게 있다는걸 알려주고싶고 이제껏 제가 제대루 못한게 있으면 이제라도 배우면서 변명과 핑계가 아닌 제대루 된걸 해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절실해요..
성별/41세 여자, 수유.임신/아님,근무형태/주간.주부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성실하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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