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요트 334일째. 챌린저 후기~
2016. 2. 62.3으로 시작해서 이제 50키로 유지 중입니다. 1키로 내외로 줄었다 늘었다 하지만 그래도 항상 50키로 인거 같아요.
키 158~9. 나이 43. 아이셋맘입니다.
위에 사진이 한달전 시작 할때고 아래 사진이 오늘입니다.
다요트 한지 오래 되어서 이번달은 유지기로 잡고 설렁설렁 했었네요.
주 3회 플라잉 요가 다니는거 말고 따로 운동도 안하고 했어요.
식이조절은 안한지는 몇달 됐습니다. 평생 식이조절 하면서 살 자신이 없어서 다요트 초기때 6개월 가량 빼고는 식이는 일반식으로 먹었어요.
올해는 식스팩과 팔뚝 근육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지난 사진 보면 다신 살 찌지 말자고 너무너무 다짐됩니다.
다요트 하시는 모든분들 꼭 성공하세요.^^
저도 올해 새로운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못보신분들을 위해 초기 다요트 시작때 사진도 올려요.
요때가 62.3일때 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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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
저도 애가 셋인데 셋째놓고 아직 17킬로 남았는데 애가 셋이고 어리니 운동시간이 잘안나서
대단하시네요 지금 몸매 너무 예쁘세요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도 아이가 셋인데 키가 큰편이라 60키로가 항상 넘었는데 요즘 날씬기준에는 못미쳐서.. 50대도전하보려구여. 님 넘 대단합니다. 저도 비포 에프터 만들어봐야겠어요.
와.. 1년이 다되셨네요. 대단하세요~ 저도 이번엔 끈기를 갖고 해야겠어요~
애셋 아이 엄마라구 안믿기네요~!대단하세요
끈기대단해요ㅠㅠㅠ 그게 제일 어려운건데!!
팝이 미련둥이 ^^ 감사합니다. 올해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수만의노예 아이셋이라 정말 바쁘더라구요. 애들 스케줄이 다 다르니... 그래도 제가 젤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것 같아 열심히 했어요.
다뺄거요 잘하는건 한가지 일을 오래 하는거였는데 그간 먹는것과 안움직이는것만 올인했던거 같아요. 나이 먹으니 살빼기도 더 힘들고 체력도 부쩍부쩍 오르지 않고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단 1년이라도 예쁘게 살아보자 다짐하고 꾸준히 했던거 같아요. 칭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