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방고단백-저탄수화물 다이어트 1주일 마감
드디어 첫 일주일을 마감합니다.
첫 2주는 고기류,생선,계란,그린채소만 먹는 기간인데요,그중에 1주를 끝냈습니다.
3주-4주는 과일과 견과류, 우유등 좀더 다른 종류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요.
5주부턴 밥이나 곡물들도 조금씩 주마다 늘려갈수 있고, 평생 먹을수 있는 일반식으로 길들여가는 과정입니다.
이 다이어트의 좋은점
* 칼로리를 따지지 않고 맘것 먹을수 있답니다.
* 배가 고프지 않고, 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 시간이 갈수록 머리가 맑아지는것 같습니다.
이 다이어트의 고충은
* 밥이 생각나요, 파자도, 칼국수도,,,,
* 2일째쯤 두통이 생기고 기운이 없습니다. 적응해가는 과정인데, 물에 소금을 타 마시니 3일째부턴 거뜬해졌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몸무게가 줄어야 정말 효과죠! 낼 아침 공복에 재어보면 알게되겠지요? 많이 기대됩니다.
4주중 1주일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태어나서 일주일 내내 밥을 않먹고 버틴건 처음인데, 그다지 심각하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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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주째 접어들었습니다. 아이한테도 좋은지방을 먹이려고 하고, 예전과 달라진 점은 아이한테 밥 못먹여서 스트레스 받는것이 줄었답니다~ ㅋ
출산전 몸무게로 돌아가기위해 꾸준히 할 생각이예요~
행복한 다이어트 하세요~~
45 가볼까 - 온가족이 행복할수 있는 다이어트입니다. 매끼니 고기를 대령하니 행복할수 밖에요.
몸이 피곤하지 않아서 좋구요. 직장에서도 늘 피곤했는데 지금은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이제 겨우 9일 끝냈는데 몸 컨디션이 상당히 좋습니다.
전 비만이 라 적어도 20kg는 빼야할것 겉습니다.
1주후 3.3kg 감량했습니다. 감량한 것보다 건강이 좋아지는 것 같구 머리가 아주 깔끔하게 맑습니다. 좀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직종인데 이제 지치지 않아서 좋아요.
아마 저도 이 다이어트 계속할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아직도 밥이 그립습니다...
12주차 입니다 밥생각 전혀 없구요 늘 맛있게 먹고 있어요 전 탄수 안 늘려도 컨디션 좋구요 에너지 넘쳐요
은근슬적 탄수 늘리려고 통밀빵 섭취했다가 입터져 고생 했답니다
하면 할수록 괜찮은 식단 인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저는 체중 감량은 거의 없어요 그냥 유지 입니다 정상체줌 이구요
전 다 잘먹어요. 근데 고기보단 밀가루 음식에 푹 빠져사는 편이었지요..
고생했어요!!~~저는 고기를 잘안먹어서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