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 비해 몸무게가 정상이라고는 하지만 한때 50kg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결핵'판정을 받고 난 후,
학교에도 못가고 6개월내내 10알이 넘는 약을 먹으며
10kg이 찌면서 60kg이 되었습니다.😭

제 생에 무지막지한 kg이었지만 이미 늘어난 살은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다시 빼야겠다는 다짐은 했지만
겨우 4kg을 빼고 아직도 56kg을 웃돌고 있습니다.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가려는 것이 제 욕심인갈까요?
가벼운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작심삼일 의지박약이라는 것에도
4kg을 뺐지만
여전히 제 몸은 허벅지가 붙어있을 뿐더러
건강한 돼지의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급격한 다이어트가 정말 몸에 안좋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제가 얻은 병이었지만
(결핵이 걸렸다고 자랑도 아니지만)
대학생의 모습으로 제일 이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하고 싶습니다.😭

아니 이쁜것보다 건강한 식단으로 빼는 방법을 배워
스스로가 일깨우고 싶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