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봤던그맛!! 제구 단기간에 빼려고 한게 문제겠군요..ㅜ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peony2690 저랑 같은 증상이시네요 ㅠㅠ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한달만에 7키로 뺐다가 요요로 10키로 쩌서 한동안 완전 좌절 모드를 겪었어요. 제가 깨달은 것은 갑자기 먹는 양을 줄인다던가 특정 음식들을(탄수화물, 지방) 아예 안먹는 다던가 하는 다이어트가 저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었어요. 음식의 유혹을 이기기도 너무 힘들고, 참느라 스트레스 받고, 다이어트 기간이 지나면 야식에 폭식 다시 하고....그리고 이제 나이도 40이 되다 보니까 음식 섭취를 적절하게 해주지 않으면 손떨리고 어지럽고 눈이 침침해 지더라구요. ㅜㅜ
하지만 살을 빼려면 식단 조절을 반드시 해야 하잖아요. 일단건강한 식단을 실천하기 시작 했어요.
저염/ 저당 식단, 노 엠에쓰지, 노 가공식품, 노 밀가루, 노 흰쌀, 노 흰설탕
5대 영양소 골고루 챙겨 먹기
집에서 신선한 재료로 요리해 먹기
야식 끊기
물 많이 마시기

요렇게 실천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왜냐하면 배고픈 다이어트가 아니거든요. ^^
두달 만에 4키로가 빠졌어요. 그리고나서 좀더 체계적인 도움을 받고 싶어서 다신에 가입했구요. 지금 가입한지 3주차에 접어 들었고, 2주 동안 열심히 해서 500그람 빠졌어요. ^^
너무 느리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요요 없는 건강 다이어트를 추천 합니다. 그리고, 몸매를 탄탄하게 만들어 주고 유지 시켜 줄수 있는 균형잡힌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도 함께 병행 해 주시면 금상 첨화 일거에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요 현상을 최대한 줄이려면 다이어트의 질은 높이되, 다이어트 기간에 너무 배고픈 혹은 뭔가 부족한 식단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의 마음 아픈 경험에서 나온 의견 이었습니다. ^^
힘내세요!!

비밀 댓글 입니다.

저는 55kg 뺐다가 요요와서 다시 감량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