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저를 사랑하며 살고싶습니다.
이십대인데 언제나 몸은 엄마 이모들보다 뚱뚱합니다.
바보같이 먹고 바보같이 자책하다가
비키니 몸매드러나는 원피스는 꿈도 못꿔봤네요.
이십대가 후회로 다가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너무나도 절박합니다. 떨어진 자존감을 이제그만 되찾고싶네요.
예쁠나이에 예뻐보지못하면 평생후회로 남을것같습니다.
다이어트로 굶다가 폭식하고. 무리해서 운동하고.
위염이 점점 잦아졌습니다. 이놈의 식탐에서 벗어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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