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2. 파프리카 샐러드를 먹자!
오늘의 점심은 파프리카 샐러드를 먹기로 했어요! 요새 설을 지내서 그런지 찔락말락 하더니 300g이 쪘더군요. 설을 지냈으니 소화잘되고 금방 빠질수있도록 식이조절로써 이제 몇일은 계속 샐러드를 먹어야죠.(물론 운동도 하고 말예요)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에 이탈리안 드레싱은 달달한게 냉장고 넣어뒀다가 먹으니 시원하네요. 샐러드 이것저것 다 먹어도 파프리카를 그닥 안 좋아하는데 이탈리안 드레싱 덕분인지 다 먹어치웠어요. 파프리카가 왠지 달달해서 먹기 좋더라구요.
오늘 점심은 파프리카 샐러드를 먹었으니 저녁에는 조금 더 맛있는 샐러드를 먹어서 간식을 덜 먹도록 할게요. 샐러드 한봉은 꽤나 양이 많아서 다 먹으면 진짜 배불러요. 어제 먹었던 요거트 소스랑 오늘 샐러드 소스맛중에서 제 취향은 요거트 소스였던거같아요.
이탈리안 드레싱도 좋긴하지만 넘 달달한거같아요. 그리고 파프리카 샐러드에 이탈리안 드레싱을 뿌린 이유가 파프리카같이 살짝 매운거나 씁쓸한거 먹어야할때 뿌리면 소스가 약간 매운맛과 쓴맛이 가려주는 거같아요.
샐러드마다 방울토마토와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더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있는거같아요. 오늘 먹은 샐러드는 소스가 안부족하고 딱 맞게 만들어져서 좋았어요. 오히려 소스가 조금 남아서 다른 야채 넣어서 오후 간식으로 만들어먹어도 좋을거같아요. 그럼 전 저녁에 후기 들고 다른 샐러드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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