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도 열씨미..
저녁 먹이고 치우는 사이 애들은 철판아이스크림 만든다고 또 널려나서 대강 딸기쉐이크만 만들어주고 친정으로 고고~
거기있는 헬스장서 런닝6.5로 걷기 한시간
복근미션 2회 다리미션2회 코르셋운동1회
그러고 엄마집에 갔더니 엄마가 찰떡을 딱~
자연스럽게 집어먹을라고하다가 겨우 정신차림..
후.. 순간 방심했네..
친정이랑 걸어서 십분인데 운동하러 오기가 어찌나 힘든지...겨울되고선 정말 발길을 뚝 끊었었네...
어쨌든 오늘은 먹는것도 850칼로리로 선방했고 운동도 열씨미한 보람찬 하루^^
지금 난 ..어지럽다... 빨랑 자야지..
그새 또 널려놓은 설겆이따위 모른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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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굴쓰 그러셨구나~ 언니만의 스타일을 존중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부딪히면서 본인 기본스타일 잡아가면되는거겠징~ ^^
설에 망한거 두고두고 잊지않으면되는고자넝~~^^
홍또12 울지마욤~
윤영아할수있어 첨 그소리 들었을땐 칼로리개념도 없어서 그냥 미친거이니야했는데^^ 이 어플로 계산해가면서 보니까 대략1000칼로리 왔다갔다하더라..그러다 설 때 망했지만..
띵굴쓰 근데 언니 유지도 하셔야 하는데 괜찮으세요? 저는 언니가 걱정되어서요ㅠ
윤영아할수있어 전에 인바디를 잰적있는데 나는 살뺄생각이면 왠만하면 850에 맞추라고하더라고
ㅠㅠㅠ
850kcal는 너무 소식이예요.. 그러다 폭식하실 수 있으니 1200kcal는 꼭 드셔요~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