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함께 다이어트 2주차 접어드는데..
동생이 오늘 왕창 폭식했다고 저한테 문자오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설 명절 잘버티더니 오늘..빵터져서..학교 급식에 고구마 11개 넘게 먹고..ㄷㄷ 배가 불룩해졌다고..
사실 저는 아침점심 다챙기고 장기전이고 동생은 아침점심 거의 안먹고 저녁 챙기는데 결국 한계가 왔나봅니다..동생이 2주만에 4키로 뺐는데..그렇게 밥 챙기라 했더니..오늘 다이어트 보조제 샀는데 동생 기운 넣어줘야 할꺼 같아요..ㅠ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