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먹고 싶다. ㅜㅜ
다이어트 6일째 0.4키로 감량. 생각보다 살 빠지는 속도가 더디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식탐을 버리고 나름 열심히 식이조절 중인데... 오늘밤은 배가 고파 잠도 오지 않고 슬프다. 제대로 된 다이어트 한번 해본적 없는 내가 곧 돌아올 봄에 예쁜 원피스 사입고 싶어서, 여름에 예쁜 수영복 사고 싶어서 시작한 다이어트. 무너지지 않으려 부단히 애쓰는 중인데 배고파 잠도 안 오고 빵 생각만 난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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