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7기] ▫️12일차▫️원더하씨 (완료)
☑️ 전날 취침시간 - 1시 반
☑️ 기상시간 - 8시
🍙 아침 - 8시반 - 녹즙
9시 - 사과 반개,키위 한개
11시 - 코코넛워터
🍙 점심 - 12시 반 - 양상추,토마토,파프리카,구운양파,구운달걀1개,병아리콩 반줌,오리엔탈드레싱, 사과 4분의 1개, 떡갈비 조금
4시 - 한라봉 1개 ,병아리콩 스낵 반줌
5시 - 구운달걀 1개, 삶은 병아리콩 한줌
🍙 저녁 - 6시 반 - 양상추, 닭가슴살 소시지,토마토,파프리카,구운양파,오리엔탈드레싱,치즈계란말이 한조각
▪ 수분 섭취량 - 2.5 리터
▪️ 활동량 - 점핑잭 100개, 밤에 복근운동 할 예정
▫️ 하루 소감 - 하루종일 가족과 함께 있으며 식이조절하는 게 정말 쉽지않네요. 점심엔 버거 만들며 남은 떡갈비 한조각 챙겨먹고,오후 간식은 꿀,버터가 들어간 병아리콩볶음을 먹고, 저녁엔 치즈계란말이 썰며 부스러진 걸 저도 모르게 먹어버리고 말았네요.ㅜ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자꾸 이렇게 풀어지는 제 자신이 무섭네요.
빨리 내일이 되서 헬스장 가서 열심히 땀 흘리며 스트레스 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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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위너이예리 점심은 보이는 양만큼만 먹었어요.
위너님말씀대로 당이 들어간 스낵을 먹고나니 허기가 져서 5시간식으론 삶은 병아리콩 먹었는데도 아쉬운 맘이 들더라구요.
달걀말이도 그래서 저도 모르게 먹어버리게 된 것 같아요. 몸이 막 음식을 끌어당기는 것 같았네요.
내일은 더 건강한 식단으로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일일평가 12일차 입니다 🍑
원더하씨 님 ❣️
아가씨일때는 내 몸만 챙기면 되는 생활속에서
먹고싶은 음식도 내가 굳이 챙겨먹지만 않으면 참을 수 있지만 ,
가족들을 챙겨야하는 엄마 , 아내의 생활이 시작되면
다이어트는 더더욱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ㅠ_ㅠ 💧
점심의 식사는 사진으로 찍어주신 만큼의 양만 챙겨드셨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오후의 간식으로 함께 챙겨드신 병아리콩 스낵은 당이 가득 들어간 음식이었다면
드신 후 아마 더더욱 다른 음식을 먹고싶게 만들었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
한 입만 , 이 한 입만 먹고나면 마음이 해소될 것 같지만
사실 그 ‘한 입만’ 먹고 멈춘다는 일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처음부터 과감하게 외면해버리는 힘이 필요해요 ✊🏻
‘지금 아니어도 먹을 수 있으니까 !’
라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 이겨내다보면
어느순간 음식이 눈 앞에 있어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점점 길러질꺼예요 🌟
가족들을 챙기느라 바쁘셨을 주말에도
건강한 음식들로 식단을 가득 꾸려주시려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원더하씨 님 🙏🏻
시작되는 한 주도 힘내서 함께 열심히 하루하루 보내보기로 해요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
내일 아침 공복체중 찍어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
6시 반
소시지는 저 양보다 조금 더 먹었어요.
4시 간식
삶은 병아리콩에 버터,꿀 넣고 볶아서 파슬리가루 뿌린건데 딸 간식으로 만들었다가 한입 맛보곤 계속 먹었네요.
12시 반
모닝빵으로 수제버거 만들어먹으면서 남긴 야채들과 자투리 떡갈비 조금 먹었어요.
11시
9시
8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