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식으로 즐기는 치킨브레스트 스트립! [2일차]
어제는 손님치른다고 저녁을 좀 과하게 먹었다지요. 간편하면서 칼로리를 좀 낮추고 싶어서 월남쌈으로 결정.
집에 야채도 많겠다, 냉장고에서 간편하게 꺼내어 쓰기만하면 되는 치킨브레스트 스트립까지~~😏
쌀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궈 준비했구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 중 넣고싶은대로 다 꺼내보았어요.
팽이버섯, 방울토마토, 깻잎, 고수, 당근, 무순, 파프리카~~~ 벌써부터 맛나겠지요!!!
라이스페이퍼를 적신 후, 야무지게 야채를 올린 후 마지막으로 존쿡 델리미트 치킨브레스트 스트립을 올려주었어요.
돌돌돌 이쁘게 말아서 접시에 올려놓고보니 뿌듯합니다.
생협에서 산 칠리소스를 약간올렸어요. 적당히 매콤하고 재료도 착해서 요즘 자주쓰는 소스에요.
코코넛워터에 케일, 사과, 바나나를 넣고 쉐이크를 만들어 곁들이니 완벽한 점심이 준비되었어요.😃
뽀얀 치킨브레스트 스트립과 갖은 야채로 속을 채운 월남쌈! 번거롭게 닭고기나 해물을 삶고 데치고 자르고 하지않아도 되니 자주 해먹을 수있겠어요.
✔치킨브레스트 스트립은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요리로 활용할 수있어 정말 간편해요👍
✔크기가 두툼해서 용도에 맞게 잘라쓰기도 편해요👍
✔ 그릴마크도 멋스럽고 기본 간과 시즈닝이 강하지않아 활용도가 높은 재료👍
✔퍽퍽하지않고 고기결대로 쭉~~찢어질만큼 식감도 쫄깃💯
월남쌈 5개 만드는데 치킨브레스트 스트립 한봉의 1/3도 안쓴 듯. 앞으로 몇번은 더 해먹을 수있을만큼 푸짐해서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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