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좀 많이 먹고싶네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꼬박 폭식을 해서
겨우 야식만 조절해서 뺀 몸무게 다시 원상복귀까지 시켰어요
어제 밤에는 분명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또 다르네요 진짜 이 정도면 저라는 사람에게 의지란 절대 찾아볼 수 없나봐요...
제가 계속 집에 있을 때 폭식을 하는 것 같아서 오늘은 지갑을 들고 밖에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했는데
이 와중에도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뚜레쥬르를 갈까 생각했어요
주말에도 빵은 하루에 5개씩 먹은 것 같은데 ...ㅋㅎㅋㅎ...
게다가 하나만 먹을 자신이 없네요...
가면 안되겠죠 저를 조절할 자신이 없을 때는?
사실 요가학원 옆에 포베이도 있고 죽집도 있는데 굳이 버스타고 빵집을 가서 왕창 먹어버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한심하기도 하고 비참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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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엠HM 찰밥 힘들죠 찰밥 ㅋㅋㅋㅋㅋ 힘들어요 찰밥... 크흡 ㅠㅠ 오늘 출근했는데 갑자기 점장님이 조기퇴근하신다며 미안하다고 절 위해 와플을 주시네요... 우선 안 먹고 냉장고에 두긴 했는데 넘나 치명적인 아이...🌹 저도 오늘부터 현금을 들고다닐랍니다 ㅠㅠ 교통카드도 티머니로 갈아타야겠어요😊...
다이어터찌나 전 그래서 현금 들고 다녀유ㅠㅠ 단골 카페 아메리카노 2800원만...ㅎㅎ 뭔가 항상 계산할 때 주섬주섬해서 없어보이지만..크흡 옆에서 달고 맛있고 향긋한 디저트를 먹지만..돈이 없으므로 아메리카노만 홀짝😂😂😂 저절로 돈이 아껴져용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저도 오늘 찰밥 정줄 놓고 막..집어먹었어요.. 난생 처음 먹은건데 왤케 맛있어요?! 세상에..반찬조차 필요없이 그냥 막..팥이며 밤이며..콩이며..이때까지 이 맛난걸 왜 안먹고 버렸나.. 과거의 내 자신을 뺨을 후려갈겨 주고 싶을정도로 맛있었어요😢😢😢 오늘 수영도 안갔는데...크흐흡
새근새근 케이크도 엊그제 먹었... 이제 그만 먹을래여... 😐😭
에이치엠HM 으으 조절 실패 ㅠ.ㅠ 게다가 오늘 먹다가 급 빵이 질렸어요... 요새 너무 먹었나봐요 하하... 눈물 ㅋㅎㅋㅎ 😭 저에게 딱 점심값 육천원만 쓸 수 있는 카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저두요... 저는 특히 크림빵아니 케잌이요
한두개 사서 먹고! 나머지 먹고픈건 내일 사서 먹구~그렇게 천천히 조절해보는건 어때용 찌나님???미리 여러개 사면 다 먹고싶고 눈앞에 두고 참아야하는 순간이 올테니까ㅎㅎ 살때부커 정말 먹고픈거 2개만 사서 나와봐용😙💕
껏미녀 정말 저희동네는 근처에 서브웨이가 없어요ㅠ.ㅠ 완전 좋아하는데 ㅜㅜ 아쉽아쉽
한번쯤날씬하게 맞는 것 같아요 양자택일 ㅜ.ㅜ 오늘은 요가하는 내내 자꾸 생각났으니 먹어야항 것 같아요 대신 먹고 싶은 것만 먹으려구요 꼭꼭 씹으면서 ㅠㅠ 감사해요 항상 😭❤
랜아이 dhrqks 계속 생각날 것 같아서 정말 먹고 싶은 것만! 먹으려구요 최대한 오래 꼭꼭 씹어 먹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최시우 감사합니다ㅜㅜ 통밀빵 집에 있는데 왜 자꾸 달달한 하얀 밀가루빵이 땡기네요 먹다보니 자꾸 먹고 싶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