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좀 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한 번 일반식을 먹기 시작하면 배가 고프지 않아도 정말 하루종일 무언가 먹어요 사람이 이렇게까지 먹을 수도 있구나싶을 정도로 계속 끊임없이 먹습니다 그리고나서 배가 정말 앉아도, 서도, 누워도 불편할 정도로 빵빵하게 부풀어오르고 특히 윗배는 진짜 징그러울정도로 부풀어올라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계속 배 속에는 가스가 찬 것처럼 소리가 나고 트림은 나오는데 일반적인 트림이 아니라 정말 구토 냄새랑 맛이 심해요 새벽에는 잠을 못잘정도로 배가 아프고 구토와 설사를 반복합니다 이 상태가 이틀정도 지속되요 진심으로 죽는 게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힘이 듭니다 며칠정도 굶으면 원래대로 돌아오긴 하는데 일반식을 먹는 날에는 도저히 자제가 안돼요 억지로 구토와 설사를 하는건 아닌데 이것도 폭식증인건가요? 어떻게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