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상품을 처음봤을 때부터 무척이나 궁금했던 존 쿡 델리미트 치킨에 반한 치즈 코코넛!
이름만 들어도 코코넛의 부드럽고 달콤함이 연상되고 몬테레이잭의 기분좋은 조화가 너무 기대되더군요.
치킨에 반한 치즈 코코넛😍 치즈 코코넛 뿐 아니라 넛멕이나 오레가노, 파슬리까지~~ 커리와 잘 어울릴 듯해서 만들어 보았지요!

전 커리를 만들 때 시판커리 파우더나 고형커리를 사용하지 않아요. 소금도 첨가되지않은 순수 향신료만으로 만들어진 커리파우더와 토마토페이스트를 주로 사용합니다. 오늘은 물대신 코코넛워터로 달달함과 상큼함을 더해봤어요.😝

오동톤한 치킨에 반한 치즈 코코넛 두 개를 한입 크기로 썰고 양파, 쥬키니호박, 당근과 버섯을 준비하면 끝~~~~

양파가 투명해지고 수분기가 많아질때까지 볶다 치킨에 반한 치즈코코넛을 넣어줘요.

이 후 모든 야채 투하~~~ 커리와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야채에서 나온물로 뭉근하게 볶다 코코넛워터로 묽기를 잡아주고 다시 한번 보글보글🍛🍛🍛

현미잡곡밥에 커리를 올리고 그 위에 써니사이드 업 계란 후라이를 얹어줘야지요😍

파송송~~~ 고소한 통깨도 좀 뿌리고, 더욱 매콤하라고 칠리페퍼 플레이크도 올리면!!!
맛있는 치즈코코넛 치킨커리가 완성👍👍👍

시판커리 파우더가 아니라서 치킨에 반한 치즈코코넛의 풍미도 충분히 느껴지구요, 천연돈장케이싱이라서 씹히는 식감도 좋구요, 치즈와 코코넛의 부드러움이 커리의 맛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네요.
아이들과 함께 배부르게 먹었어요~~~

✔치킨에 반한 치즈코코넛은 개별포장이라 남은 분량을 보관할 때 용이해요.😍

✔천연돈장 케이싱이라 믿고 먹을 수 있고, 잘라서 조리해도 속살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가공육임에도 특유의 고기냄새가 없고 넛멕과 오레가노, 파슬리가 이국적인 풍미를 더해주어요. 😍

✔쏙쏙박힌 치즈가 열을 가해 조리하면 육즙처럼 흘러나와 씹는 맛도 배가 되고 부드러운 치즈맛도 즐길 수있어요.👍

✔코코넛이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해주어요.😍

✔기본 시즈닝과 재료의 맛이 탁월해서 별도의 소스도 필요없고, 과.채소류와 함께 요리하면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