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먹을만 하네요.
다시 다이어트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주문했는데, 막상 손이 안가더니 비주얼도 그렇고, ㅎ 근데 먹을만 하네요. 간편해서 좋구요. 뚜껑열고 렌지에 4~5분만 돌리면 되니 땡! 냄새도 많이 안나서 사무실서 먹기도 좋습니다. 소세지 생각보다 맛있고요. 이거 먹고 되겠나 싶었는데, 보리밥에 각종 잡곡 꼭꼭 씹어 먹게끔 되서 위에 같이 있는 단호박이랑 고구마가 포만감을 더해주고, 기타 빈에 야채까지 먹으니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제 제대로 시작만 하면 되네요. 위가 많이 늘어나 있는데도 제법 배가 불러서 나중엔 남기는거 아닌지... ㅋ 400 칼리로로 안되는 대체식으로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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