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너무 좋아해서 살 찐 타입인데요 ㅎㅎ 술이란 세상을 모르고 살있던 고딩때에 비해 20대 이후 15키로나 불었어요 옷은 당연히 안 맞아서 몇 번이나 버리고 사고를 반복하고 외모 역시 미혼임에도 새댁 소리 듣는 포스로 바껴버렸어요 그런데도 도무지 주신 없인 살 수가 업네요 술을 끊질 못하니 칼로리라도 줄이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칼로리를 말씀하시는 것보니 안주 이야기가 빠질 수 없겠네요 ㅠㅠ 탕, 치킨, 볶음요리, 과일안주 등과 반주(평 식사와 함께 겸주) 습관이면 열에 아홉은 찔 수밖에 없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저는 오히려 술 마실 때 살이 빠졌던 케이스라서 써봐요.
반주 없구요, 술약속 있으면 저녁식사도 안 했어요. 안주는 노가리나 멸치 같은 마른 생선을 주문하거나 고추, 김치 등을 따로 요구해서 먹고 물도 술 마신만큼 마셔줬던 것 같아요. 사실 술약속 전후 굶기나 안주로 고추 땡초 등을 이용하는 방법은 속 버리기 쉽고 개인 기호에 의함이었기 때문에 선뜻 권하기 어렵구...
혹여나 반주를 즐기신다면 반주를 끊고, 안주 또는 술종류를 바꾸거나 물을 술 비례하게 마셔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칼로리를 말씀하시는 것보니 안주 이야기가 빠질 수 없겠네요 ㅠㅠ 탕, 치킨, 볶음요리, 과일안주 등과 반주(평 식사와 함께 겸주) 습관이면 열에 아홉은 찔 수밖에 없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저는 오히려 술 마실 때 살이 빠졌던 케이스라서 써봐요.
반주 없구요, 술약속 있으면 저녁식사도 안 했어요. 안주는 노가리나 멸치 같은 마른 생선을 주문하거나 고추, 김치 등을 따로 요구해서 먹고 물도 술 마신만큼 마셔줬던 것 같아요. 사실 술약속 전후 굶기나 안주로 고추 땡초 등을 이용하는 방법은 속 버리기 쉽고 개인 기호에 의함이었기 때문에 선뜻 권하기 어렵구...
혹여나 반주를 즐기신다면 반주를 끊고, 안주 또는 술종류를 바꾸거나 물을 술 비례하게 마셔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술을 못 끊는다면 결국 살이 찌거나 몸을 버리거나... 인가요??ㅋㅋㅋ 쉽지 않군요 ㅠㅠ
저는 소주 마실때 물 많이 마셔요~~^^
저도요..ㅡㅜ 냉장고 두부채울까봐요 안주로 간장이나 찍어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