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7기] ▫️16일차▫️원더하씨 (완료)
☑️ 전날 취침시간 - 1시
☑️ 기상시간 - 8시 20분
🍙 아침 - 8시반 - 녹즙, 스페셜K, 우유
10시반 - 식이섬유 500ml
🍙 점심 - 12시 - 닭가슴살 절반, 상추, 시금치, 파프리카, 딸기 큰거 4개, 오리엔탈드레싱
2시 - 콜라비 손가락 2개크기 2조각
3시 - 한라봉 1개
🍙 저녁 - 6시 - 두부 1/3모, 파프리카, 시금치, 양상추, 구운 양파, 구운 새송이버섯, 구운 애호박, 오리엔탈드레싱, 떡갈비 엄지손가락 크기 2조각
▪ 수분 섭취량 - 2리터
▪️ 활동량 - 스피닝 40분, 레그레이즈•윗몸일으키기 100회, 크런치 60회, 버피테스트 60회, 점핑잭 150회
▫️ 하루 소감 - 오늘은 저녁식사하며 아이가 남긴 떡갈비 2조각 먹어버렸네요. 남긴 음식 아까워 먹는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점심 먹을 땐 닭가슴살을 절반만 먹었어요. 원래는 한팩 다먹는데 오늘 절반만 먹어봤는데 충분하더라고요. 이제껏 저는 제양을 오버해서 먹었었나봐요. 아님 양이 줄었거나...
저녁 후 떡갈비를 먹은 탓인지 자꾸 상큼한 과일이 땡기는데 그냥 물로 입을 헹군단 느낌으로 물 많이 마시려구요.
낮에는 배고프지 않은데 저녁식사 후 이제 더 먹으면 안된다는 심리적 압박때문인지 자꾸 뭔가가 먹고싶어지는 것 같아요.
배는 안고픈데 뭔가 먹고싶은..... 언제쯤되면 이런 생각이 안들게 될까요?
그래도 식단준비하며 새로운 식재료들과 조리법을 찾아가며 날마다 건강해져가는 기분입니다.
초심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건강해질게요.
오늘도 행복한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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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위너이예리 네.과감하게 버리는 연습
내일부턴 꼭!꼭! 그렇게 해볼게요.
음식이 아깝긴 해도, 그 음식보단 제가 더 값어치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제가 될게요.
🍇 일일평가 16일차 입니다 🍇
원더하씨 님 ❣️
늘 건강한 음식들로 하루를 가득 채워주시는 것 같아요 🙈
오늘의 식사 너무나 잘 챙겨주셨지만 ,
저녁으로 챙겨드신 떡갈비는 단호하게 패스하셨다면
더더욱 좋았을 것 같아요 ☺️
간이 들어있는 자극적인 음식을 함께 곁들여드시게 되면
먹고난 후 자꾸 다른 음식들이 생각날 수 있어요 🌟
저도 원더하씨님처럼 아가들이 먹고 남은 음식은 늘 버리기가 아까워
배가 터질것같이 불러도 싹싹 긁어먹던 사람이었는데 ,
처음엔 그 음식에 미련을 버리는게 참 힘들었던 것 같아요 😁
한 번 , 두 번 과감하게 버리는 연습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미련을 놓게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
버리기 아깝고 조금 힘들어도 한 번씩 과감하게 패스하는 힘을
길러보시는 게 좋아요 💗
식사 후 무언가 먹고싶은 마음이 가득 드실때에는
쓴 맛이 나는 녹차나 커피를 한 잔 드셔도 좋고 ,
탄산수를 한 잔 마시는 것도 도움이되니 이용해보세요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
내일 아침 공복체중 찍어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
사진엔 없지만 엄지손가락 크기의 떡갈비 2조각도 먹었어요.
평상시에는 닭가슴살 한팩 다 먹는데 오늘은 절반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