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문제야
어제 일이 조금 일찍 끝나서 걷고싶었어요. 걷다가 저혈당오면 힘들어서 얼른 치킨윙 4개를 든든히 먹고 멀리 호수까지 6.7키로를 걷고 왔네요. 오렌지효소담는데 체력이 바닥나서 지쳐있는데 남편이 끓인 라면을 유혹에 넘어가서 반그릇이나 먹었어요. 등 좀 펴자고 누웠는데 눈떠보니 아침 다섯시였어요. 체중이 늘어났네 ㅠㅠ 아마도 근육이 늘어간게지 위로하며 토욜오전 내내 누워있습니다. 체중은 2키로밖에 못뺐지만 배둘레싸이즈는 3인치나 줄었고 무릎의 통증이 줄었고 힘이 생겼어요. 혈당도 6.5수준을 유지.
삼주후에 크로스컨츄리 가기로 해서 미리 다리힘을 키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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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말 유혹을 이기지 못했는데ㅠㅠ 다시한번 다짐하고 화이팅 해보아요~!
주말은 진짜 유혹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뱃살 많이 빠지셨네요~^^
이번주도 화이팅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