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약속있을땐 어떡하죠?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외할머니댁을 5월초에 가는데 그때까지 다이어트 66일 남았구요 이때까지 조금이라도 빠질까 의문이에요. 목표는 50이구요. 물론 다녀와서도 겨울때까지 꾸준히 할거구요
제가 다이어트 처음 시작했을 밥도 엄청 조금먹고 군것질도 안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점점 식단이 일반식으로 바뀌고 있어요
물론 한그릇 다 먹진 않아요 반찬도 많이 먹지 않구요 나물 위주로 먹어요. 점점 군것질도 늘고..군것질이라 해봤자 과자 쵸큼쵸큼 먹는거거든요 진짜 쪼끔이요 빈츠 한두개라던가 매일 먹는건 아니구요
초기때보다 좀 더 먹어서 그런가 몸무게도 안줄어들고 오히려 0.1씩 늘고있어요 변화도 그닥 없구요.
정해진 칼로리는 1073이구요 정해진 운동량은 178이에요
유산소를 더 늘려야 할까요?
뱃살 아주 조금 들어가고 허벅지 안쪽도 눈에안띄게 살짝 벌어진거같은제 그래도 티가 하나도 안나요 배에 힘줘야 그나마 복근선 안보일정도로 희미하게 나타나고...
뭐가 잘못된걸까요 식이를 바꿔야 할까요?
오늘이랑 다음주 월요일이랑 수요일에 약속있어서 엄청 먹을예정인데 수요일엔 무한리필 닭갈비 먹으러 가구요 월요일은 먹거리시장가요 일요일이랑 화요일날 굶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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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방울 맞아요 방학이라 그나마 무게라도 뺄 수 있었던거지 다시 개학하면 돌아올거같아요 공부하느라 운동 할 시간도 없을거같고..
비일비재 근데 몸무게만 저런거지 55처럼 보이진 않거든요...변한것도 없고..그래도 잘하고 있다니깐 좀 안심이네요! 약속날 엄청 먹을 예정이라 굶고 운동 하려구요
너무 조급하신거 아닌가요? 열흘에 2키로 빠진것도 많이 빠지신것같은데요. 다이어트전문가들이 얘기하길 한달 3키로빠지는게 가장적당하다고들합니다. 그리고 고도비만 아닌이상 훅훅줄지를 않아요. 저도 정상에서 조금 더 나가는 정도인데 2월1일부터해서 이제까지 3키로 겨우뺐네요. 잘하고 계시니까 넘 조급히굴지마세요. 살을 빼는대신 건강까지 악화시킬 필요는 없잖아요
애리가될거야 뜨헉 일정이 빡빡하네요
저 학생때 생각나요 다욧할땐 잠수가 쵝온데 ...
크림방울 전 분명 오늘 가족들이랑 마트가서 먹을거 사오고 폭식할거같구요 월요일에 노량진가서 폭식할거같아요 수요일에 닭갈비 엄청 먹을거고..다시 돌아오겠죠..학생이라 목요일부터 급식도 먹는데 진짜 막막해요ㅠㅜㅠㅠㅜㅜ몸무게도 다시 돌아가다못해 더 늘거같고..원래 몸무게 59~60이었거든요 살도 안빠지는거같고
약속았는 날 저두 못참고 폭식했어요 ㅜㅡㅜ 왠만하 약속 언잡으려 노력하려구요.저렁 바슷한 가
시기에 시작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