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전 다이어트 하면서 별생각을 다해요..
이정돈 먹어도 되겠지?
살은 언제든지 뺄 수 있는거니깐~(냠냠)
저번에 친구가 나보고 안빼도 날씬해보인다했어~ (냠냠)
내가 꼭 해야할까..
나보다 더 몸무게가 나가보이는분들도 자신있게 사는데, 내가 빼야할까?
친구:야 너 살 많이빠졌다~ 그만빼!
나: 잉?? 아냐 ㅎㅎ
그후...
(정말 많이 빠졌나... 그만뺄까..ㅎㅎ 그만빼야지)
이런 잡생각 너무 많이해요 ㅠㅠ
생각을 많이하면 안된다는데 대처법들 있으신가여 ㅠㅠ
의지가 자꾸 흐려져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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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kg내꺼얏 넵 ㅎㅎ 화이팅!!\(^0^)/
배고파_디져써 그렇게 해봤어요 ㅠㅠ 근데 친구들도 어떤애는 말해봤자인애도 있구 또 너무 단호해져서 제가 5kg가 빠졌는데 하나도 안빠졌다고하니 속상해서 다이어트할 맘이 없어지더라구요 ㅠㅠㅋㅋㅋㅋㅋ 이건 제가 이상한거죠.. 친구들한테 잘 말해봐야겠어요 ㅠ 답변 감사해요!
52kg내꺼얏 소소한 팁들까지..ㅎㅎ 감사합니다 정말루.. 꼭 감량 성공해서 다신에 제일 먼저 올릴게요!
친구한테 단호하게 말해달라고하면어떨까요!
저는 중학생때친구3명 고등학교친구2명이있는데 다 단호하지않거든요 한명빼고ㅎㅎ
모두가 살안빼도된다고해도 한명이 아니야 너 살빼야되 더빼야되 이렇게 단호하게 말 해주니까 확실히 마음이 더 잘 잡힌다고해야되나..
단호한친구들이 없다면 친구들한테 나한테는 다른애들보다 더 단호하게 말해주면안될까? 부탁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52kg내꺼얏 딱 맞추셨네요 ㅠㅠ 지금 생리를 할라고 그러나 단게 계속 땡겨요...ㅠㅠ 저도 3주뒤에 4키로가 빠져있음 좋겠네요!! 폭식은 끊을수없는 위로에요 ㅠㅠ 저랑 같이 파이팅해서 꼭 목표치 이뤄요! 말동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
52kg내꺼얏 와..개인적으로 전 3주때 제일 잘빠지던데요 열심히 하세요!! 전 지금 다이어트 시작한지 35일째에요 ㅠㅠ 저번주? 부터는 폭식만 했어요..ㅠㅠ
52kg내꺼얏 배고파서 잠못들고 잠깨고.. 약 2주전 제 일이였는데... ㅠㅠ 진짜 요번엔 독하게 빼야겠어요 제 살이 너무 혐오스러워요
52kg내꺼얏 아직 한참 빼야해요 ㅠㅠ 저도 저말들땜에 지금 57에서 61로 다시 불었어요..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오늘 오전에 운동 빡세게하려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