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려하는데 조언구해요 ㅠ^ㅠ
일때문에 지역 옮기고나서 과식 폭식해서 인생최대 76kg까지 찍고 작년 8월에 이대로는 건강에 안좋겠다고 직업상 보기에도 안좋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해서 헬스랑 식이로 좀 빡세게해서 약 1달반 ~ 2달 해서 69kg까지 뺏었는데 식이 부분이 부족해서 그런지 한 3달간 아프면서 빠졌던 살들이 다시 쪘어요... 워낙 의지박약이라 진짜 맘먹고 뺏는데 다시 찌니깐 함들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다시 찌면서 몸에 내성이 생겼는지 부종부분이라던가 찌는 부분이 더 한정적으로 전보다 더 찐거같이 보이더라고요. 솔직히 장기간은 자신이 없는데 다시 요요오는것보단 낫겠다는 생각으로 안전하게 한달 3kg미만으로 빼려는데 문제는 운동이더라고요 예전에는 헬스를 해서 가서 그냥 트레이너한테 묻고 하면됬는데 홈트를 하려니깐 루트 짜기가 어려워서요 ㅠ 현재는 체지방감량이 우선목표긴한데 기초대사량이 제 키나 무게에 비해 200정도 부족해서 운동할때마다 근력을 병행하면서 해야하는지 아니면 체지방감량에 중점을 둬서 살이 3~4kg빠지고나면 근력을 병향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ㅠ 대략에 루트 예시도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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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리 아무래도 8:2라고 할정도로 식단이 중요하죠 ㅠ 쉽진않겠지만 장기로 보도록 더 노력해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
사람답게살자!! 의지를 좀더 다져야겠어요!!감사합니다 ㅎ
다이어트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관리 비중이 더높습니다.또 힘들게 체중감량을 해도 유지관리 만만치 않습니다.최소2년이상 유지관리를 해야 요요가 안옵니다.사실상 식습관을 바꾼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다이어트는 장기전으로 준비를 해야합니다.살을 단기간에 많이빼면 유지관리에 더많은 신경을 써야합니다.저는 한달에 1키로씩 빼려고 합니다.12달이면 12키로...또이렇게 빼면 요요도 안옵니다.자신의 상태를 잘 점검해보시고 상황에 맞게 준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gi지수 낮은 음식으로 식단,칼로리 관리하시길 권합니다.성공다이어트 응원합니다.
저는 두번째 55kg 감량중이예요. 다이어트 루트는 다른거없이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움직이는게 정답 아닐까요? 나머지는 개개인의 의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