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오늘은 주방 한켠에 붙여놓은 운동과 체중체크 종이를 새로 만들어야겠어요.
이번 한달동안은 운동 엄청 많이 빼먹었어요 ㅎㅎ
새로 뽑는 운동체크표는 안빼먹게 잘 해야겠네요 ^^;
어제 많이 먹어서 아침 점심 가볍게 잘 먹었는데...
방금 초코케이크 두조각을 그냥 먹어버렸네요..
애들 먹이는 스트레스만 없으면 잘 참는데...
초코케익 먹겠다고 자기들이 사놓고서 안먹는다며 떼쓰는바람에....
성질나서 제가 먹었어요 ㅎㅎ
오늘도 망했네요.. ㅠㅠ
운동도 적당히 했었는데..
초코케익을 먹었으니..
바이크 한두시간 타고 자야겠지요 ^^;
에잇.
제발 유치원 가라!!
얘들아.내일부터는 니들 밥도 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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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0173 저는 출산 전 직업이 개발자여서 이런프로그램을 참 많이 만들었는데... 글로 적는게 더 편하고 보기가 쉬운것 같아요 ㅋㅋ 불편해서 못쓰겠어요....ㅎㅎ
저는 다신어플 쓰면서 종이는 안쓰게 되던데... 다시 써볼까도 싶어지네요
두곰시키맘 네~ 즐기려구요^^ 그래도 저는 결혼하신분들이 부러울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그만좀쳐먹어! 부럽네요 미혼..ㅠㅠ 전 미혼일때.. 별로 즐긴것도 없는것 같은데..ㅠㅠ
열심히 즐기세요!! ^^
미혼인것이 이럴때 좋군요ㅋㅋ
삼형제마더 그러게요.. 안먹어도 되는데 굳이..ㅎㅎ
이제 둘째까지 재웠으니 다시 바이크 타러 가야겠어요.
내일부터 열운해야지요...
애들 밥 안주려구요 ㅡㅡ 먹지도 않는거 괜히 요리하고 음식 버리고 설거지거리많고..
정말 성질나요..
겨울아줌마 거의 4주째 제자리 걸음이예요.. 지쳐가요 ㅎㅎ ^^; 에혀.. 마음먹은지 하루만에 이렇게 또..
저도 아이들 남긴거 처리반을 그만둬야하는데...
다이어트는 체력보다 자신과의 정신력 싸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도 대단하셔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