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하얀나비o 네.. 저두 일단은 숫자에 의미를 두고 유산소 집중하고 65쯤부턴 유.무병행 할려구요.. 저두 예전부터 술고 앉아서 하는 업무덕에 뱃살이 과도한~~ 낮에 할머님들같은 수영복 자태였지만 꿋꿋하게 다녔어요ㅎ 2년동안 73키로..밤마다 수영매버들과 음주가무~~살 안빠졌는데.. 살빠져보인다는 소리에.. 정신줄 놓고 살던시절ㅋ

사람향기 그래야겠죠?ㅜㅜ 수영은 수영복입을수가 없는 몸매라ㅋㅋㅋ

o하얀나비o ㅎㅎ 65쯤 되시면 헬스장 유.무 반반쯤 해보세요 같은 무게치라도 보여지는 라인이 달라보이실거에요..
라인잡기엔 무산소 운동이나... 수영이 좋은듯하더라구요

사람향기 ㅎㅎ 헬스장 가시니 트레이너분들께 잘배워서 해보세요~ 전아직 헬스장은 갈 엄두가 안나요ㅜㅜ

o하얀나비o 예전에 어느분이 정확하지 않은 자세로 버터플라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가슴운동~ 업 시킨다고 열심히 하다가 가슴이 4 개되었다는 여자분 얘기듣고ㅋ 자세와 호흡에대한 중요성을 느낀후로 살짝 병적으로 올바른 자세에 집착하고 있네요ㅎ

사람향기 자세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그냥 일단 해요^^; 익숙해져야할거 같아서요~ 근데 하나도 안익숙해져요ㅜㅜㅋ

o하얀나비o 전 아직 스쿼트나 코어운동은 못하겠더라는ㅎ 의지부족 그리고 정확자세가 아니면 불안해서 못하는ㅜㅜ.. 이것도 병인가봐요ㅎ...ㄷ
헬스장 열심히 다니면서 강사님들과 절친되야겠네요ㅎ

사람향기 팔운동이랑 스트레칭하면서 스쿼트도 몇개같이 해요ㅎㅎ플랭크도 하는데 얜 하다말다해서^^;;

o하얀나비o 무산소 운동으로 살빼는 분도 많드라고요.. 피티강사도 그러고.. 관절 무리안되신다면 조금씩 도전해보세요.. 무산소도 체지방이 빠지긴 하니까요ㅎ

사람향기 전그래도 유산소위주로ㅎㅎ체지방이 너무 많아요ㅜㅜ 헬스장 끊으셔서 열운동하시면 금방 보실거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