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황금기때는 식단 운동 으로 쪼여주니
몸에서 더 빨리 변화가 오는것 같아요~~
다신 황금기 맞은 분들 화이팅해요~~!!!!

다들 칭찬해쥬시고 많이 부러워 해주셔서 너무 이상한 기분이예요.
불과 얼마전만 해도 저도 비포애프터보면서 부러워만하던 의지박약 인간이였거든요. 다이어트를 1년365일 입에 달고 살던게 저였습니다.
1년전쯤에 3개월 피티(5개월쯤걸렷어요) 받고 식단조절하면서 살뺀적은 있엇지만
갑자기 절식하고 고강도 운동을 하니 오히려 스트레스때문에 즐겁지가 않앗고 결국 유지가 안되서 요요에 73까지 오르고 나니
허리도 아푸고 몸도 무겁고 자신감 하락에 폭식증 무기력증까지...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 하고 다신열심히 햇어요.
★몸한테들키는순간살이안빠진다, 몸울 속이는게 다이어트다.
ㅡ제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식단 ㅡ 첫주에는 야식만끊고 하루세끼룰 먹던대로 먹엇습니다.
(2째날 세째날 포기하고 싶엇지만 참앗고 첫주에는
공복감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주에는 간식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세끼를
먹었습니다. (입이궁금해서미치는줄알앗어요)
세번째주에는 3끼를다건강식으로먹었습니다. (밥을 현미밥으로
바꾸고 밥양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먹는걸 다신다이어리에적었고 저울로재서
먹눈양이 얼만큼인지 몇칼로리인지 재서 먹엇지만 너무
번거롭고 먹는거 자체가 줄겁지가 않아서 그만뒀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제가 얼마나 무분별하게 많이 먹엇는지 알수
있엇어요ㅡ나쁘지않은경험이였어요.
4번째주에는 하루 세끼중 저녁만 단백질 샐러드를 해먹엇어요
닭가슴살.소고기.오리고기.참치.연어...등등등
현재도 이식단 입니다.
아침은 주로 과일.요거트.두유등등으로(뱌고플땐 현미밥한식)
점심은 먹거싶은거, 저녁은 샐러드 일케 먹고 있어요.
★먹고싶은거 다 먹습니다. 대신 양조절 합니다. 날씬하고 마르고 이쁜애들 다 밥 끝까지 안먹어요. 먹다 남겨요. 배가 반정도 찻다 싶으면
모자라다싶을때 수저 놓는거 그게 노하우더라구요.
저도 중간에 밥통뚜껑 열고 더퍼먹고 햇어요. 배부를때까지 먹은적도 잇었어요ㅡ 그럼 다음끼를적게먹거나 운동울 더 하거나 하면 됩니다.
식단조절이 없는 다이어트는 성공할수가 없더라구요...

운동 ㅡ 분명 피티 받앗엇는데 제 체력과 근력운 다 어디 간걸까요
그때 뭔갈 열심히 하고 배웟던거 같은데 혼자서눈 운동울 못하
겠더라구요.
심지어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걸 싫어합니다.
사람들이 쳐다보눈것 같아서 안테나 세워져 잘 못하겠더라구요.
전 홈트 했습니다. 레베카 루이즈 타파니로스가 제 쌤이예요.
10분짜리 하나도 못하고 쩔쩔매고 담날 삭신이 쑤시던데..
그래도 참고 꾸준히 했어요. 자세가 안좋아서 골반 교정 운동
찾아서 하고 아침에 눈뜨면 집에서 할수 있눈 조용한 10분짜리
전신유산소 운동 공복에 하구요.
복부+상체+유산소 복부+하체+유산소 무조건 10분짜리 합니다.
그럼 30분안에 끝내져요 . 물론 운동 부위에 자극
울느끼면서 해야 하구요. 요즘은 10분짜리 2개ㅡ3개정도는 할수
있더라구요. 유산소는 실내사이클 .트위스트런 해요. 가끔 티파니
언니 댄스 유산소도 합니다.
시간날때마다 폼롤러로 구석구석 문지르는데 허벅지 안쪽 대박
시원 해요 강추 합니당 !!!!

아직도 갈길이 멀고 부족한 다이어터입니다만 이제 조금은 알거 같아요.
포기하지 말자. 꾸준히 하면 결국 이루어진다.쉽게얻는것은없다.
다신 다이어터님들 포기하시지 마시고 즐겁게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마시며 몸을 잘 속이고 구슬려서 목표도달하시기 바랄께요~~ 모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