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저녁
오늘 저녁은 녹차..
옷가게 다녀와서인지 입맛이 없네요
(점심을 많이 먹어서일지도)
옷은 샀어요 딸옷만~~~^^
2-3년간 몸무게가 갑자기 늘어서 힘들었는데
요새 그 스트레스가 넘 심한거 같아요
거울 보니 망가진거 같고
방치한 채로 넘 오랫동안 놔뒀구나 싶네요
어제는 바지를 안빨아놔서 작년에 입던 바지를 꺼냈는데
지퍼가 1센치도 안올라가더라고요
체형 자체가 변한건가봐요
방치한만큼 돌아가는데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나 홧팅!^^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저도 살쪘을땐 대리만족으로 딸옷만 치마로 주구장창~~샀었죠..ㅠㅋ 방치한시간만큼 노력하면 다시 돌아오실거에요^^홧팅!!~~😄
꽃처럼피어나기48 옵니다요. .ㅎ
겨울아줌마 열매는 달다 그런 날이 오겠지요?^^
ㅠㅠ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홧팅요,
문어지지마요! 늘씬하게 블랙진을 소화하는 그날까지~~!
ㅎㅎ저두 다 버린다고 싸놨다가 다시 꺼내입은 1인ㅋㅋㅋ이번엔 다 버릴수있기를~~~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