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남편에게 짜증을..
morningglory
- 2017.03.19 07:47
- 78
- 1
저는 집에서 과외를 하는 과외교사에요..
어제 저녁때 수업을 마치고 거실로 나오니..
울 신랑이랑 딸이 라면을 끓여 먹었더라고요..
무도 보면서..
다이어트로 시단 조절 하는걸 알면서 온 집엔 라면 냄새..
거실에 상을 놓고 먹고 냄비, 그릇, 깍두기까지 상에 그대로 놨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평온하게 먹었으면 좀 치우지~ 했더니 무도 마저 보고 치운다고..
정말 짜증나고 서럽기도 하고..
짜증을 제대로 냈네요.. ㅠㅠㅠㅠ
내가 찌운 살 내가 빼면서 신랑한테 짜증낸게 미안한 아침이네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최신순
-
- 고객센터
diet365@funnym.co.kr- 문의사항은 관리자에게 게시판 또는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관리자에게
-
- 다이어트신 정보
- (주)퍼니엠 Funnym Co.,Ltd. 대표 김흥조
- 본점 : 사업자등록번호 220-86-74148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58, 905호(성수동1가, FORHU) - 영업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75(세신빌딩 3층 315-22호 송정동)
- 사업자번호조회
-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성동0616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제2015-0281645 (영등포)
-
- SNS
다이어트신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다이어트신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 및 재배포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사진 첨부
위치보기
저도 남편이 저녁에 아이들과 라면 자주 끓여먹어서 짜증 잘 내요 내가 찌운 살이지만 빼라고 응원해 주다가 그게 뭐예요ㅠ 무엇보다 냄새에 침샘자극ㅠ폭발하는 식욕ㅠ 못먹는 처지ㅠ 서럽단말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