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구라 평소 잘 놓치거나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정말 잘 짚어주시네요!!
알려주신대로 조심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해서 잘 극복해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저지방근육형은 겅강하다는 의미입니다. 근육이늘면 자연스레 체지방은 유지나 줄어야 정상이구요.
여쭙기도 그러하거니와 어떠한 암인지는 제가 담당의사도 아니고, 남들보다 조금더 운동을 알기에 함부로 식단이나, 운동처방을 조언하기엔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여성기준으로 근육량평균이상을 기점으로, 체지방율 17%이하일땐 일반인의 평균인것이지 운동선수나 특정한 사람은 예외일수도 있습니다.
이모든건 (일반인,평균체중,기초대사량기점 나이) 평균적이니 표준기점에 초첨을두고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저 나름 공부도 하고 수많은 경험이 있지만, 의학박사도 아니고 전문 트레이너도 아닙니다.
근량업을 목표치로 삼을시 조심해야할부분은 의왜로 많아요.
1. 근량증가시 만족감과 성취감으로인하 중량욕심에 부상
2. 영양과 운동만 생각하고 충분한 휴식을 고려하지않은 피로감에 대한 면역력저하ㅡ근육합성 저하, 체지방감소 저하
3. 근량증가시에도 영양소 고려ㅡ전체칼로리 증가이지만, 음식의 종류에 따른 영양소
4. 복부비만은 저녁시간대와 수면시간대, 그리고 저염 저탄수화물 음식의 종류입니다.

모든 생활패턴을 한번에 바꿀수도 없거니와, 육아에 초점을 두고 천천히 바꾸시고, 식이와 운동도 천천히 바꾸시면 스트레스 없이, 치료에 방해없이 진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독설구라 감사해요 안 그래도 이틀전에 보건소에서 피검사랑 운동처방받고 결과가 나와서 연락드리고 싶었어요~ 알려주신 후 노력해서 몸무게도 늘고 근육도 늘었는데 의도치 않게 체지방도 줄었더라구요 그래서 수치상으로는 저지방근육형으로 나왔어요 몸매만 봐서는 그리 안 보이는데;;;; 식단도 하루 2천 등 평균1800을 유지하고 있고 당섭취는 좀 높은 편이라는데 (제한하지 않고 먹는데 제 평소 식습관인가봐요) 갑상선 호르몬 영향인지 먹는거에 비해 지방이 줄어들고 있어서 신경쓰라고 하더라구요 이대로 3kg 더 쪄서 52kg의 근육형?이 되면 올해 목표달성 성공인데 잘 될 것 같아요 당분간 알려주신 운동법 신경쓰려고 커브스도 일시정지 시켜두었지요 운동처방 받아보니 근지구력은 많이 늘었는데 나머지는 나이대 평균 절반이거나 그 이하라서 운동목표도 그걸 기준으로 잡았어요 심박수 재면서 해보니 잘 안 올라가지만 한번 올라가면 호흡도 오래 흐트러지고 심박수도 높은 상태로 빨리 안 떨어지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무리하지 않도록 적정선에 익숙해지려고 해요 이번주는 피곤했는지 결국 오늘 초저녁부터 자다가 이제 일어나 집안일 마무리 하고 있었어요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체중은 하루에 한번씩 같은시각에 기준삼으세요.
암치료 잘 받고 계신가요?
운동의 조건은, 기초체력.근력.심박수 유지 입니다.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적절심박수를 체크 않하고 유.무산소할시 건강에 증진보다 악화만 가져올수 있습니다.
담당의사 처방에 따라, 운동을 할수없는 입장이니, 운동량을 조절하세요.
과한운동은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혜가 넵 오전9-10시와 오후4-5시경, 그리고 자기 전에 재는데 시간대별 차이가 크더라구요
인바디 처음 측정하던 시간이 오후4-5시라 기준은 그때로 하고 있어요
안 그래도 무리하는 줄 모르고 더 하는 경향이 있어서 조언을 잘 실천할께요~~~

건강해져요 몸무게를 될수 있으면 똑같은 시간에 재세요
눈바디도 중요하니 사진도 필수예요
무리는 하지마시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입니다 부상조심하셔서 운동하세요

혜가 그런가요? 하루 중에도 1-2kg는 왔다갔다 해서 이 정도는 정체기라고 느꼈는데.. 특히 체지방량은 몸무게와 달리 몇개월째 똑같아서요 제가 정체기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었나봐오

정체기는 아닌듯해요 몸무게가 움직이고 있으니깐요 신경쓰지말고 평소대로하세요 너무힘들면 쉬엄쉬엄하시구요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