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핀 파면되고나나 세월호 인양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잇네요,, 참 씁쓸하네요,, 다음달이면 3주기인데 3년동안 진행안되더게 박그네 짤리니까 진행되는거보니 어이없지만 유가족분들이랑 아직 그 안에 계신 9분 생각하니 다행이다 싶고 기쁘네요^^

저는 쫓겨나신 뒤로 스트레스 좀 풀렸어요 ㅋㅋ 입가에 웃음이 ㅋㅋㅋㅋㅋ 저분 덕에 미세먼지 알레르기인데 주말에 미세먼지 속에서 참 많이 걸었네요.

25살에45까지 2시에 나온다더니,, 4시에 나온다더니,, 5시에 나온다더니 7시 넘어서 나왓네요,,
뭐라고 한마디라도 할줄알고 기다렷는데 쌩까고 갓어요ㅜ 그냥 잠이나잘걸 진짜,,ㅡㅡ

솔직히 청와대에서 쫓겨나듯이 급하게 사저 수리해서 나오는거 보고 한사랑의 인간으로써 참불쌍하고 안타까운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엇어요
부모 두분다 피살당하고 형제들하고도 연락 다 끊어서 챙겨줄 사람도 없고,, 공주로 자랏으니 음식도 못할테고,, 모든사람들이 박근혜를 아니까 마트나 병원도 못갈것같아서 안쓰러웟어요,,
근데 사저 도착해서 지지세력한테 사인해주고 셀카찍어줫다는 소리 듣는 순간 없고없고없는 정 다떨어졋어요,,

ㅜㅜ에고 지금 막 귀가했다고 뉴스뜨네요ㅜㅜ 앞으로의 대선은 잘 뽑아보아용!!!

25살에45까지 저 결국 잠 못잣어요ㅜ 아오 진짜!!!!!!! 저런사람인줄도 모르고 한표 행사햇던 제가 한심스럽네요ㅜ

ㅋㅋㅋㅋㅋ저도 박씨 땜에 탄핵되던날 치킨먹느라 3천칼로리 넘게 먹음요!! 우이씨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