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부족
의지가 떨어지는편인건 같아요..어제도 점심 소식하곤 저녁에 뷔페를 다녀왔네요..
여자 몸 163cm에 72kg까지나갑니다..
근육이 없는몸은 아니라 다행히도 그정도로 보이진않습니다만
되려 저는 허벅지에 근육이탄탄해서 더 보기시르네여..
예전엔 허리둘레24인치..몸무게51kg 나가던 내가 어찌이리됐나싶기도하고 한심하고 가끔은 옷입을때 정말 죽고싶단생각이 들 정도에요 근데 또 저녁만되면 먹던습관때문에 배고파하고..남자친구는 살빼지말라면서 또 맛있는것들을 사주고
늘 반복되는 이 생활...이젠 당뇨,고혈압까지 걱정되는 나..
어뜨카면좋죠?..ㅠㅠ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다욧한다는 생각보단 당뇨 고혈압치료한다 생각하시고 천천히 하심이...저도 비만때문에 백반번실패한다욧다시시작했습니당
화이팅합시당
자신마음먹기에 달렸어요 의지를 가지세요 님은 소중합니다 몸뚱이를 더러운 지방으로 채우지마세요! 님은 할수있어요!!!!
저두 남친이 살빼는거 싫다고 맛난거 막사주고 그랬어요 싫지만은 않았죠. 근데 이건 뭥미?! 몸땡이가..... 헐...... 딱 붙잡고 두눈을 똑바로 보고 단호히얘기했습니다. 나 여자로태어나서 돼지로 살기싫어. 딱 한번만 도와줘. 제발부탁이야. 진심으로.... 흠칫하더니 닭가슴살 삶아주고 운동바지사주고 그래요. 더 힘이된답니다.
남자친구분이랑 얘기좀 해보세요
왜 살 빼지 말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고
솔직히 외식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큰 고비인데...
아니면 딱 데이트 할때만 고칼로리 드시구요 나머지 날에는 확실하게 칼로리 계산해서 드세요
원하는 체중과 사이즈 만들때까지 아예 약속을 대폭줄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사람안만나서 오는 스트레스와 살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둘중에 어느게 더 큰지 비교해보세요
게다가 건강이 염려될정도면 말안해도 본인이 더잘알고 있겠죠
위부터 점차 줄여나가시고..
의지가 약하시다해서 조금 강하게 말씀드렸는데 기분안나쁘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식욕은 스트레스와 생활패턴 관리만으로도 많이 줄일 수 있어요
매일매일 자신을 칭찬하세요..비하는 금물
먹는 시간 일정하게 지키시구요
지금 내게 무엇이 가장 큰 스트레스인지. 그걸 찾아내 해결하는게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그래요ㅜ 그래서 피티까지하는 지경에ㅜ 그래도 확실히 피티하니 의지는 생기더라구요
진짜예전생각 많이나시겠어요ㅠㅠ 힘내서예전몸다시찾아요^^홧팅^^/
그리구 차라리 점심에 드시거싶은걸 드세요 그러고나면 저녁에 참아지지 않을까요 ㅎ
다이어트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본인이 하는거에요 . 지금은 남들이 뚱뚱해서 쳐다보지만 살빼면 몸매좋아서 쳐다볼거에요 ~그리구 일단 몸이건강해야죠 ~결혼하고 임신하면 살 더찌실텐데
지금부터 맘독하게먹고 유혹에서 이겨내요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