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0.8kg 감량 : 반식하기, 30분 유산소, 물마시기
이번 주 감량은 0.8kg입니다. 지난주보다 체중이 조금 덜 줄었네요. 목요일 외식을 기점으로 체중이 올랐다 줄었다 왔다갔다 하는 중입니다.
아직까진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위 제목 셋 중에 물 챙겨마시기가 제일 어렵네요. 최근 주된 저녁 식사 재료는 닭가슴살과 낫토입니다. 낫토가 생각보다 맛있고 제 취향이더라구요. 그런데 채소 섭취량이 많이 부족해서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입니다. 혼자 사니 채소를 많이 사오기도 어렵고... 하루야채 같은 것을 사먹는 것이 채소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까요?
오늘은 갑상선 병원 검진날이에요. 많이 좋아졌다고 했었는데 약을 워낙 잘 안챙겨먹어서 좀 걱정이에요. 우리 그룹원들은 저처럼 아플 때 약 대충대충 드시지 마시고 약 잘챙겨드세요ㅜㅜ
다음 주에 또 후기 들고 오겠습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꿈꾸는PANDA 네^^
그게더 저렴한것같아요 ^^
꿈꾸는PANDA ㅎㅎ 한두잔이나 텀블러한통씩 해서 드시고 또 딴거 드시고~ 중간중간 생수드시고 이렇게 드시면 충분히 드실수 있으실거에요ㅎ
o하얀나비o 채소와 친해지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욤🤔🤔
1등하는구리 오! 배달하는 방법은 생각도 못해봤네요😆😆😆
귀요미가되자 오늘 마트에서 채소 이것저것 사와봤어요. 집 근처 편의점에서 샐러드 파는 곳도 찾앗어요! 근데 샐러드 한 팩에 거의 삼천원쯤 해서... 귀요미님처럼 한 번 채소로 스스로 샐러드 만들어먹어보려구욤
꿈꾸는PANDA 끼니마다 조금씩 챙겨먹다보면 금방없어지더라구요ㅎ
o하얀나비o 오늘 그래서 파프리카랑 양상추? 비슷하게 생긴 채소를 좀 사왔어요ㅎㅎ 채소가 시들기전에 빨리 먹어야되는데 걱정이에요ㅎㅜㅜ
사람향기 오늘 저도 부모님이 주신 칡하고 율무, 오미자 넣고 보글보글 끓여놨어요. 오미자의 오묘한맛이...ㅋㅋㅋ
전 샐러드 배달해서먹어요.요즘진공포장되서 자나오드라구요~~
꿈꾸는PANDA 홈플러스에는 한봉지당 1000원하는 한끼식사 야채있어요
근데 이마트가더싸긴해요
하루한끼야채믹스는 안파는이마트도있어요
사진은 다른이마트에도 많이팔아요
저거사서 하루세끼 나눠 드시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