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걸 매우 좋아해서 고민..
키 168에 몸무게 59~61을 왔다갔다하는 여대생인데요...
대학교오기전에 무조건굶고빼는법을 선택해서 63에서 56까지 뺐는데 전부 근육량감소..ㅎ
지금도 덩치가 있는편인데 링겔맞을때마다 엄살쟁이라고 할까봐 말도 못하고 버티는 데ㅠ 식단칼로리 한번 해볼까하고 써보니 제가 적정칼로리에서 그렇게 확넘는것도 아닌데 나트륨만 하늘을 찌를듯이 높더라구요..
제딴에는 탄수화물쪽이라 생각했는데 나트륨쪽이라 많이 당황스러운데.. 원래부터 자극적인걸 식단조절로 성공하신분들께 조언을 받아보고싶어요..
참고로 제 체형은 골반이 넓은(허리28)허벅지굵은 타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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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굵으신분들 대부분이 염분이나 조미료를 줄이면서 운동하니 많이 빠졓다고해요
나트륨이 혈관안에 축적되어 부종을일으키고 혈액순환을방해해서 하비인분들에게 최악의 적이에요ㅜㅜ
저희집도 진짜 짜게먹어서 저도짠거좋아했는데
음식을 요리하지않고 최대한 자연그대로 먹으니 이제는 그재료의 고유맛을 좋아하게됬어요 그리고효과도 있구요!!
야채같은경우는 식초를뿌리니 혀가자극되서 짠맛이아니어도 잘먹게되더라구요ㅎㅎ
복숭아나 토마토, 사과, 양배추, 바나나가 칼륨이 풍부해서 나트륨배출에도움이된다고하니 많이드시고 꼭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