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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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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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튜나샌드위치
대학교 다닐 때 서브웨이를 처음 접하고 신세계에 빠져 허우적 거리던 기억..
임신해서 입덧할 때 딱 이것만 목구멍으로 넘겼던 기억...
아~~ 언제 먹어도 맛나다! ^0^
(마요네즈에 버물버물한 참치땜에 칼로리 높은 게 좀 안습이지만.. 대신 운동하는 걸로 퉁치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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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기숙사 살 때 몸무게 너무 많이 늘어나는 것 같으면 저녁으로 먹곤 했어요. 6인치 wheat bread에 고기는 터키브레스트, 채소는 대부분 다 넣고 드레싱은 머스터드 소량 뿌려달라고 하거나 아예 안 뿌리거나해서요.
저두 한번씩 서브웨이로 한끼 해결해요. 전 항상 터키에 스위트어니언드레싱으로! 칼로리도 낮으면서 맛나요
아~~맛있어보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