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란아 그러게요. 11kg이 다 수분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용. 전문가이기에 가능한 수치가 아니었나 싶어요. 후덜덜 ㅠㅠ

골지티뿜뿜 어디서 쭈아듣기를 자는동안 숨쉬고 뒤척이고 땀내며 빼는 수분이 300~600g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단 1g이라도 지방도 같이 빠졌다고 믿고 싶습니다. 골지티뿜뿜님과 제 마음에 안정을...☆ ;^ ;

결국 수분이빠진거네요 ㄷㄷ 과학자가대단하네요

로또LEE 맞아요ㅠㅠ 아침에 눈도 제대로 안 떠지는데 전신거울 앞 체중계에 올라가요ㅠㅠ 몸은 하나도 변한 게 없는데 무게가 줄었다고 좋아했는데ㅠㅠ 그냥 자는 동안 수분이 빠진 거였나봐요ㅠㅠ

골지티뿜뿜 저요저요. 여기도 있어요. 체중계 위에 숨쉬듯이 올라가는 사람 여기도 있어요 ㅠㅠ 영상 본 후 심장에 대못 박은 기분이었어요. 한번쯤 '내 다이어트'를 점검하게끔 하는 영상인 것 같아요.

꾸꾸리5 저두용... 줄자와 눈바디를 믿어야함을 알면서도 이왕이면 무게도 좀...~ 하는 마음이 늘 함께 해요, 휴휴ㅠㅠ

아야짱 전 수분이 11kg까지 빠진다는 거에 놀랐어요. 부은 거 뺀다고 하루만에 4.5kg까지 빼본 적은 있는데 사람 할짓 못될 거라고 느꼈었거든요.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무서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 ;

아 기대하고 들어와본 건데 자극받고 가네요ㅠㅠ 매일 체중계 위에 서는 사람이 바로 저라서ㅠㅠ

헉 왠지 무섭네요. .*.* 다이어트할때는 몸무게보다 줄자를 믿어야하는데 자꾸만 무게에 집착하게 돼요ㅠㅠ

저도 이거 봤어요 몸 수분 다빼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