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결혼후 6개월만에 10키로..
아이낳고 꾸준하게 찌우길 9년 ㅡㅡ
그러다 결국 90을 찍었습니다.
출산 한달후 육아,수유로 -10키로,
5년전에 식이요법으로 -10키로..
살 뺄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어리석게도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못해 여기까지 와버렸어요. (빵순이에요 ㅜ ㅠ)
80키로 넘고부턴 여행도 안가고, 병원복이 안맞아서 건강검진도 안받고,
물놀이도 안가고 있어요.(아이 키우면 원치않게 수영장 갈 일이 많습니다. )
새로운 만남도 꺼려지고, 예전 날씬했던 시절의 인맥은 모두 피하고 있어요. 창피해서 차 없인 외출도 안합니다.
생활이 참 우울해요. ㅜ ㅠ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암튼 모두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걷기와 식이요법 시작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다이어트 성공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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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어요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