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해 먹이느라 정작 주부인 본인은~체험단 신청 합니다.
나마시떼 도시락 체험단 신청합니다.
근 28년을 주부로 살다보니 내 입에 들어가는것은
애들이 신랑이 먹다 남은거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고.
식탁에 우아하게 차려먹고 싶어도 청소하고 빨래해야 하니 또 간단히 먹고.
애들학교가고 신랑 출근하고 나면
나만의 식탁을 차려봐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네요.
살이 찌니 다이어트 한다고 사과 한쪽 먹고 상식없이 원푸드 다이어트하니 몸은 더 망가졌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을 하고 또 다시 자괴감에 빠지고 심지어는 살이찌니 매사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밖에 외출도 꺼려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습니다.
살이 빠지는것보다. 나 자신을 있는그대로 사랑하는 마음 갖고자 체험단 신청합니다. 나이 50에 신청해도 되는지요? 꽃피는 봄날 저도 봄바람 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네이버 카페에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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