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을만큼 힘드네요 ㅠㅠ
저는 24여자사람입니다
한번도 통통한적도없이 말랏던제가
대학교에들어가면서부터
어느순간 다이어트-요요-다이어트를 반복하다
3년동안 폭식증에 시달리고잇어요,,
구토는 안하지만 한번먹으면 집에서 한달이고박혀서
닥치는 대로 미친듯이먹어요,.스트레스 받고 밖에서
조금이라도 상처받은일이생기면요.,,
요요가 반복되면서 체중증가 폭이늘더니
168.62 만되도 기겁하고 한달만에 쫙 뺏던제가
168,54에서 .72ᴋɢ... 인생최고몸무게를 찍엇네요
뚱뚱해지니 집밖에도 못나가겟고,,
용기내서헬스장에가서 운동식이하다가도 이주만에무너지고
폭식, 악순환이네요..
거울보기도 너무 끔찍하고,,밖에 나가도 사람들이
뚱뚱하다고 손가락질하는것같아 무서워요..
항상 다이어트 하면 불굴의의지로 쫙쫙 빼던제가
72까지오니 언제 또 15키로나 빼나... 할수는잇을까
무섭고 시도조차하기 겁나네요..
이러다 사회생활도 못하고 단절될거같아요..
제인생에도 봄이올까요...?ㅜㅜ 조언이든
따끔한충고든 부탁드려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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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a 좋은말씀감사합니다 항상 조급함이문제엿네요 ㅠㅠ
비밀 댓글 입니다.
55러브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다시 힘내볼게요..!ㅠㅠ
다신칼럼에 있던 글인데..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못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쉽게 무너질수밖에 없다네요.. 다이어트시도보다는 마음의 상처가 먼저 치유되셨으면하네요..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안되구요..mochiij님의 의지력이 얼마나 강하신지 글만봐도 느껴져요~누구나 그렇게 쉽게 살을 빼지는 못해요 보통 큰의지가 아니면요...
그렇게 의지가 강하신분이시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도 잘하시리라 봐요..오직 나 만을 위한 취미(스트레스 풀수있는) 를 가져보시는것도 아주 좋구요~저는 노래를 좋아해서 성악발성을 시작했던게 벌써 3년째인데 잘하지는 못해도 저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큰역할을 했어요..mochiij님 너무 자신을 과소평가하지마시고 힘내세요!!!!!
꼭 용기내셔서 이번에는 잘못된 생활패턴들이 바꿔지고 건강한 다이어트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