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방해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제가 155에 52키로 인지라 미용체중까지 만들고싶어서 샐러드도 먹고 닭가슴살에 배거프지 않게 챙기는데 네가 뺄게 뭐가있냐면서 멋대로 제 아침을 토스트로 바꿔놓으시고 그러시네요.... 운동도 할당량 만큼 하려는데 자꾸 주변에서 음식을 권하니까 안먹으면 예의없는 아이로 보일까봐 걱정되어서 어쩔수없이 먹구 운동을 더 하기는 하는데 2주째 이 상태에요 밀가루 먹으니까 소화도 안되고 미칠것같아 아아아으아아으 방법 없을까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이겨내세요. 전 다이어트 처음 결심한 날 온 가족이 피자 시켜 먹었는데 안먹는다고 했다가 부모님하고 언성 높이고 싸웠어요. 완전 혼자 방에서 엉엉 울고 ㅡㅡ ㅋ
그 때 만약에 부모님한테 나쁜 딸 되기 싫어서 한 입 먹었더라면 전 아직까지 20kg 달고 살고있을겁니다.
그래서 잠수가최고 그래서 공개적으로 다이어트한다하시는것도 다이어트잘빠지는게보이면 나중에주위에서도 이해하고알아주지만 빠지는게없고변화가없으면 뒷말나오지요
다이어트에 가장큰 덕목은 거절인것 같아요 먹고싶지 않은 음식을 배속으로 넣고 싶진 않아요
본인이 안된다는 마음을 굳게 가지고 거절하고 먹을 음식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