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20년간 아침 6시부터 7시반 까지 한 친한 언니의 하소연~
친한 언니랑 어제 만나서 4시간의 산행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면 내려왔습니다. 언니의 몸매는 단단하고 탄력있어 보이나, 결코 날씬한 몸이라고는 할 수없는 건강한 몸매입니다. 언니는 여성스러운 날씬한 몸매를 원해서 몇달전에는 한약을 먹고, 탄수화물을 끊는 식단을 3달을 하다가 결국 부작용으로 그만두더니, 살짝 갸름해졌던 얼굴이 다시 둥그스레 해 졌어요. 병원에서 하는 말이 몸에서 근육을 좀 없애라고 했다더군요. 헐~ 그 좋다던 근육이 언니에게는 방해물이 된다니ㅠㅠ 날씬함을 위해서는 스트레칭이나 요가가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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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여자는 아무리 스쿼트해도 근육안생긴다던데 엄청 운동하셨나봐요..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필라테스 요가 를 하셔야겠어유
왠지 부럽... 전 체질적으로 근육이 잘 안생겨서 고민인데요. 그분은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은동하셔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