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다신과 만나기가 한달 안되었습니다
전 솔직히 마른 몸매였습니다 160에 47이었습니다 그런데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고 80까지 찍었습니다 그래도 걱정을 안했습니다 빠지겠지하는 마음이었죠 그런데 그건 순전히 제 생각이었습니다 살은 제 생각과 다르더군요 살은 살이고 거기다 쭉 쳐진 살이었습니다 우울증도 같이 오더군요 예전 몸과의 비교가 우울증을 동반했습니다 그렇게 7년을 지나다보니 40세가 될려고 합니다 더이상 미룰 수가 없더군요 ㅎㅎ그래서 미친듯이 결심했습니다
먹은 양보다 쓰는 양을 많이보자 ㅎㅎ
다신과 만나 한달도 안되어 체지방2kg감량 체중 3kg감량 입니다
모든 엄마 여성분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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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아자!!!!!^^/
정체기도 오고 힘든시간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니까 조금씩 빠지더라구요..하루이틀 묵은살도 아니고 그게 어디 호락호락 하게 빠지겠어요?ㅎㅎ
와~저랑비슷하시네요ㅎ
저도 임신하고 20키로이상 정도쪘었는데 주위에서 애낳으면 다 빠진다고 걱정말라고 해서 그말을 믿었는데 ㅜㅜ 아니었어요..애기무게만 빠지고 그대로 유지ㅎㅎ
아직 한달 안되었는데 그정도면
출발이 좋습니다~!
가장좋은 성형이 다이어트라고 하잖아요~^^
우리 너무 조급해말고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