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ㅠ
오늘 요가를 끝내고 탈의실을 가는데 친구를 만낫어요 정말 마르고 성숙해보이고 이뻤어요 근데 절 보자마자 첨부터 난줄알앗다면서 아줌만줄 알앗다는거에요...ㅠㅠ 너무 속상하고 화가났어요...
난 뚱뚱하고 청소년기에 운동을했던몸이라 체격이 크고 다리도 일자다리가 아닌...울퉁불퉁...아시죠?ㅠㅠ
너무속상해서 집에오자마자...동생들한테 내가 그렇게 아줌마같냐고 한풀이를햇어요ㅠ
다리알...정말 빼고싶은데...이다리알들은어쩌고..내뱃살...더더욱 어쪄죠ㅠㅠㅠ 자존감이 확 떨어지네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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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똥 헐...너무 멋있는 말이에요ㅜㅜ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여
놉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몸은 없어요 사회의 미 기준이 스키니한 몸에 초점이 맞춰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가 될 뿐이라고 생각해요 님도 님 기준에 맞는 건강한 몸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계시잖아요 충분히 생산적이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계신거에요 친구분의 저런 단편적인 말에 하루를 속상하게 마무리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