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나시와 함께 하는 아침 고구마 도착후기!
안녕하세요 이렇게 체험단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조금 특이한 후기들을 남기고 싶어 인형과 함께 시작할게요~!
마침 오늘 아침에 고구마를 다 먹어서 이제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점심에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어요!
이 문자를 받고 집 오는 길을 신나게 왔어요
박스에 그려져있는 병아리가 넘넘넘너넌ㅁ 귀엽지 않나요 가오나시도 신나보여요😖
노란 개나리 같지 않나요? 포장도 너무 귀엽게 잘 돼있어서 더욱 만족해요!!
포장을 뜯자마자 촉촉하게 보이는 꿀물에 깜짝 놀랐어요!
사실 찐고구마는 꿀고구마보다 퍽퍽한 밤고구마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꿀고구마는 정말 고구마 샐러드? 고구마 무스 같이 부드러운 달콤함이라 고구마 케익이나 고구마 피자를 좋아하는 저에게 그런 느낌을 줘서 더 만족스러워요
저울이 없어서 고구마를 자주 먹어도 100g이 어느정도 크기인지 150g이 어느정도인지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제가 큰 고구마를 엄청 많이 먹었네요...! 덕분에 제 고구마 라이프를 한 번 돌아봤습니다... 😂
정말 촉촉하고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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